자소서의 늪을 헤메다가 페북을 봤는데
한 때(사실 지금도 간간히 생각나는) 내 머릿속을 깡총거리던
군대간 짝남이 12월 12일에 제대한다는 소식을 들었음ㅋ큐ㅋ
난 올해도 케빈이랑 놀아야 하는데. . . 흑흑ㅜㅜ
취준생+솔로의 비애로다ㅋㅋㅋㅋㄱ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근황
1. 졸업연기를 생각 중이다. 연기하고 인턴이든 뭐든 해볼 생각이다.
2. 토스성적ㅋㅋ 레벨 6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다.
3. 학교 취업프로그램 신청결과를 기다리다가 몇시에 발표 나는지 물어봤는데 최종적으로 월요일날 발표하고 난 예비합격자 명단에 있단다.이거 걍 희망고문 아닌가ㅋㅋㅋㅋ
2. 토스성적ㅋㅋ 레벨 6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다.
3. 학교 취업프로그램 신청결과를 기다리다가 몇시에 발표 나는지 물어봤는데 최종적으로 월요일날 발표하고 난 예비합격자 명단에 있단다.이거 걍 희망고문 아닌가ㅋㅋㅋㅋ
2014년 11월 4일 화요일
소소한 얘기
지난번 큰형님이 보낸 에픽하이 사진보면서 문득 블로오빠 실제 키가 궁금해졌다.
그 전에 왠지 모를 경쟁의식(?)이 느껴져 기하씌 프로필부터 검색해 봤더니 187이란다
두근두근거리며 타블로 석자를 검색했지만 키는 나와 있지 않았다. 더불어 눈에 띄는 지식인들의 추측글들이 보였다.
그래도 상관없다. 목소리 때문에 팬인거니까★
+ 기하씌 3집 중에 구두쇠가 제일 맘에 든다.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할 때가 좋고
베풀기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각나서이다:)★
그 전에 왠지 모를 경쟁의식(?)이 느껴져 기하씌 프로필부터 검색해 봤더니 187이란다
두근두근거리며 타블로 석자를 검색했지만 키는 나와 있지 않았다. 더불어 눈에 띄는 지식인들의 추측글들이 보였다.
그래도 상관없다. 목소리 때문에 팬인거니까★
+ 기하씌 3집 중에 구두쇠가 제일 맘에 든다.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할 때가 좋고
베풀기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각나서이다:)★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앨범명은 사람의 마음인데. .
내 사람의 마음 이라 한 건 기하씌는 너의 것이다 라는 걸 주장하고자 함인가?ㅋㅋㅋ
참, 뮤비보니 기하씌 춤ㅎㅎ 역시 기하씨 다움ㅋㅋ
아, 글고 우리 에픽하이 님들도 조만간 컴백한다고 하는군요'★
참, 뮤비보니 기하씌 춤ㅎㅎ 역시 기하씨 다움ㅋㅋ
아, 글고 우리 에픽하이 님들도 조만간 컴백한다고 하는군요'★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자소서를 쓰다보면.
0. 자소서를 쓰다보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 다시 말해 경험을 끄집어 내야 하다. 그런데 난 요즘 어제 저녁에 뭘 먹었는지 며칠전에 내가 이러이러한 얘기를 했었다는 사실조차 기억이 안난다.
1. 요즘 잡카페에서 취업상담을 받는 중이다. 근데 약간. . . 뭐랄까 상담이란게 이런 건가 싶은 느낌이다. 이런 얘기 들으면 어때요? 라는 질문을 자주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당황스럽다. 시시콜콜한 것까지 캐묻는 느낌이랄까. 음 그리고 mmpi 검사지 주시면서 해 오라 했는데 원래 그런 거 좋아하긴 하지만 갑자기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2. 토익 점수나 잘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엔 토스 공부 중.
1. 요즘 잡카페에서 취업상담을 받는 중이다. 근데 약간. . . 뭐랄까 상담이란게 이런 건가 싶은 느낌이다. 이런 얘기 들으면 어때요? 라는 질문을 자주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당황스럽다. 시시콜콜한 것까지 캐묻는 느낌이랄까. 음 그리고 mmpi 검사지 주시면서 해 오라 했는데 원래 그런 거 좋아하긴 하지만 갑자기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2. 토익 점수나 잘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엔 토스 공부 중.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record
우리들의 모임은 끝없이 멀어지기만 하니 여기에라도 짧게 적는다.
1. 뭔가 예상치 않은 혹은 원하지 않는 일이 생긴다. 추레한 몰골로 돌아다닐 때는 왜 그리도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지. 하루에 5명이나 봤다. 그 중 같은 남자 동기가 되게 예쁜, 내가 모르는 사람이랑 있다가 나랑 인사했는데, 왠지 백조 앞에 선 기분이었다.
2. 악몽을 꾼 적이 있는데, 그 날 위에 언급한 대로 아는 사람들 마주치고 어떻게 하다 아빠한테 혼났다. 진짜 꿈이 잘 맞나보다.
3. 근데 하필 그 담 날 미용실 예약이 있는 날이었다. 뭐 예쁜 외모 아니니까 기대 안 하긴 했지만 울어서 퉁퉁 부운 얼굴과 눈 덕에 꾸몄는데도 더 못생기게 증명사진이 나왔다. 완전 노안으로 나왔다. 진짜 못생긴 아줌마다. 뭐 걍 해탈 중이다.
참, 요즘 네 남친이랑 이름 완전 똑같은 언니랑 팀플 중인데 언니가 잘 웃어줘서 좋다.
PS. 큰형님 보고프다.
2014년 9월 4일 목요일
취업
다들 어떻게 들어가는 걸까.
나한테 어울리는 직업은 뭘까?
변화를 싫어하니까 평범하게 사무직?
아빠는 금융결제원 넣어보라고 말하셨다. 사실 아빠가 입사 1기다.
뭐랄까 22살인데 벌써 학교를 떠나야 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PS 큰형님은 휴학생인데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다.
PS 천명관 신작 나왔더라. 아마 이건 몰랐겠지? 그의 소설을 읽으면
왠지 큰형님의 재기발랄함과 비슷해 늘 즐거웠다.
PS 메리추석!ㅋㅋ
2014년 8월 10일 일요일
역시 컴터가 좋아야 하는군
7년 된 컴퓨터 블루스크린 떠서 교체하고, 새 컴퓨터로 처음으로 집에서 수강신청 했는데 성공했다. 러시아 친구와 같이 수업 들었었던 강의를 진행한 교수님이 다른 연관된 수업 하시길래 신청하고, 사제동행 1학기에 신청하려다 실패해서 그 당시 메일 보내며 사정했지만 어쩔수 없다 하셨던 교수님이 진행하는 다른 전공수업, 그리고 앞에 언급한 교수님과 다른 교수님의 사제동행을 신청했다. 근데 수업내용이 좀 그럼;; 성경적 원리에 기초하여 경영학을 바라보는 관점배우기가 수업 내용임.ㅋㅋ 기독교인 아니라고 쫓겨나는건 아니겠지? ㅋ
2014년 7월 31일 목요일
은둔자
큰형님 카톡 '알수없음'이라 떠서 급당황;;
무슨 일 있든간에 계정 탈퇴한거면 다른 사람들도 님한테 연락할 방법 없는거
아닌가 싶다. 아님 다른 계정을 새로 만든건가 여튼 돌아와줘! <이게 아닌가;;
블로그가 유일한 소통수단이 되는건가 흐음. . .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2014년 5월 14일 수요일
ㅋㅋㅋ
한 주에 팀플발표가 세개나 겹쳤다ㅋㅋ 내가 a까지 하겠다고 하고 나머지 bc는 두사람이 하기로 했는데 b를 딴 여자애가 하고 c를 조장이 하기로 원래 합의봤는데 조장이 왜 갑자기 말 바꿔서 b의 절반 정도 분량을 나보고 하라는거야ㅋㅋㅋ 조장님아 딴 여자애가 하겠다는 분량을 왜 굳이 떼어서 나한테 주냐? ㅋㅋㅋㅋ 잘 꾸미고 예뻐서 편의 봐주려는 거야? ㅋㅋㅋ 걘 남친도 있는데? ㅋㅋㅋㅋ 아 모르겠다. 팀플이 하도 많아서 걍 아무거나 다 싫다ㅋㅋ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진짜 심각하다. . .
울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해서 올해부터 책걸상 새거 들어왔는데 문제는 기존 좌석수에 절반 정도로 좌석을 줄여버리고, 이용률 낮은 스터디룸만 잔뜩 생겼다는 것이다.
어떻게 아침 8시반에 도착해도 열람실에 자리가 없는지참 답답할 뿐이다. 다른 학교는 도서관 자리도 많고 시설 더 좋겠지? ㅜㅜㅜ
어떻게 아침 8시반에 도착해도 열람실에 자리가 없는지참 답답할 뿐이다. 다른 학교는 도서관 자리도 많고 시설 더 좋겠지? ㅜㅜㅜ
2014년 4월 1일 화요일
사랑은 진통제라는데. . .
사랑은 실제로 진통제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데 난 올해 병원을 몇번이나 간 건지 모르겠다. 일단 피부과 다니는거랑 지난번엔 환절기라 목 아파서 병원 가고 지난 토요일은 외과수술 받아서 다가오는 토요일날 실밥을 뽑아야 한다. 여튼 여러모로 병원순례 중이다. 사랑의 진통제 대신 자주 내 몸에 고통이 가해지는것에 익숙해지고 견딤으로써 고통을 견디는 나날이다.ㅋㅋㅋㅋ 왠지 슬프군:)
만우절이라는데
만우절인데 교수님이 급한 일 생겨서 한시 반 수업을 2시 10분에 시작한다고 학생들에게 문자 발송 하셨음.
설마 교수님도 만우절 장난을 치시는걸까 번뇌하는 지금은 1시 4분. 교실에 언제들어가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설마 교수님도 만우절 장난을 치시는걸까 번뇌하는 지금은 1시 4분. 교실에 언제들어가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근황 글
지난 학기에 같은 수업 듣던 사람과 이번 학기에도 우연히 같이 듣거나, 같은 과고 몇번 다른 수업 때 본 적 있는데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같은 수업을 듣게 된 그런 케이스가 이번학기에 있어서 조금은 나은 듯 하다. 그외에는 혼자 밥 먹는걸 싫어하며 커플들을 부러워하는 복학생의 한탄을 들어주며 지내고 있다.
2014년 3월 4일 화요일
병원 갈 일만 잔뜩...
올해는 이상하게 병원 갈 일이 많다. 피부과에 3월 말에는 외과 수술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몇 주 전부터 손목에 붉은 기가 나타나더니 지금보니 손등의 절반정도 번졌다.
아 맞다, 친척언니 결혼식도 있다. 다들 연애하고 결혼하는 와중에 난 병원을 드나들어야 한다. 왠지 슬프다.
2014년 3월 2일 일요일
오늘 하루
친한 언니한테 연락했는데 휴학했단 소식듣고 바람 맞으며 혼자 점심 먹다가 누가 어깨를 치길래 돌아봤더니 군대 복학생에게 발각당한 거였음. 옆에 있던 아는 언니와 셋이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차마시며 수강과목에 관한 고급정보를 아직 학교 적응 못한 복학생 오라버니에게 알려줌. 흐아, 넌 벚꽃피면 데이트 하겠지. 난 이렇단다ㅋㅋㅋㅋㅋ
2014년 2월 18일 화요일
루싸이트 토끼 - TIBI
왼쪽이 나, 오른쪽이 너 (내가 너보단 키가 작다는 걸 인
정하지)
루싸이트 토끼의 신곡이 나왔다. 티저를 봤는데...ㅋㅋ 뭔가 어색한 넘어짐과 마지막 장면이 오글거렸더랬다.(너라면 도와주기보단 그 모습을 보며 깔깔거릴 거란 생각은 왤까ㅋㅋ. 달려가는 장면도 티저처럼 나란히 달리는게 아니라 보통 한 명이 한 명을 잡으려고 달렸던 것이 내 기억에 남아있다.)
여튼 티저는 그렇고, 노래는 참 좋다. 두 곡 중 TIBI 이 노래가 개인적으론 더 마음에 든다. 뭔가 고요한, 평온한 느낌이 루싸이트 토끼만의 특징을 잘 살린듯 ㅇㅅㅇ
2014년 2월 5일 수요일
피부과 다니는 중
렛미인(?) 놀이를 하며 여러분들이 하는 말을 경청한 끝에 어머니가 추천한 피부과에 갔다. 볼에 검지손가락의 3분의 2 정도 길이에 너비는 3cm 정도 되는 흡사 애벌레 모양처럼 살이 벗겨진 자국이 생겨 간 거랑(흡사 어디 뒷골목에서 싸움 좀 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지 않았을까) 그 외 크기가 큰 땡땡해진 여드름 때문에 몇 번 동네 피부과를 간 적은 있다. 2호선에 몸을 싣고 원정을 한 끝에 꽤 유명하다는 곳에 갔는데, 가격이 정말 비싸긴 비쌌다. 이렇게 많은 돈을 피부에 투자해도 되나 싶은 정도의 가격이라, 어머니가 다른 곳을 알아보시진 않을까 했는데, 상태가 심한지라 결심하고 오신듯, 대금의 일부를 그자리에서 지불하셨다. 여튼 오랜 대기시간 끝에 치료를 받으러 갔다. 이상한 기계들이 내 얼굴을 찌르고 하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이 시간이 영원히 지속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 예상을 넘는 굉장히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피부과는 무서운 곳이다.
2014년 1월 9일 목요일
2014년 1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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