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4일 목요일

취업

다들 어떻게 들어가는 걸까.

나한테 어울리는 직업은 뭘까?

변화를 싫어하니까 평범하게 사무직?

아빠는 금융결제원 넣어보라고 말하셨다. 사실 아빠가 입사 1기다.

뭐랄까 22살인데 벌써 학교를 떠나야 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PS 큰형님은 휴학생인데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다. 

PS 천명관 신작 나왔더라. 아마 이건 몰랐겠지? 그의 소설을 읽으면

왠지 큰형님의 재기발랄함과 비슷해 늘 즐거웠다. 

PS 메리추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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