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일 일요일

오늘 하루

친한 언니한테 연락했는데 휴학했단 소식듣고 바람 맞으며 혼자 점심 먹다가 누가 어깨를 치길래 돌아봤더니 군대 복학생에게 발각당한 거였음. 옆에 있던 아는 언니와 셋이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차마시며 수강과목에 관한 고급정보를 아직 학교 적응 못한 복학생 오라버니에게 알려줌. 흐아,  넌 벚꽃피면 데이트 하겠지. 난 이렇단다ㅋㅋㅋㅋㅋ






댓글 2개:

  1. 휴학한걸 안알려주면 정말 친한언니 맞음? 뭐 사정이 있겠지ㅋ 난 이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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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끝에 하트가 왠지 얄밉구나ㅋㅋ 갑자기 결정된 거래. 내 몫까지 데이트하렴ㅋㅋ 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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