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자소서를 쓰다보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 다시 말해 경험을 끄집어 내야 하다. 그런데 난 요즘 어제 저녁에 뭘 먹었는지 며칠전에 내가 이러이러한 얘기를 했었다는 사실조차 기억이 안난다.
1. 요즘 잡카페에서 취업상담을 받는 중이다. 근데 약간. . . 뭐랄까 상담이란게 이런 건가 싶은 느낌이다. 이런 얘기 들으면 어때요? 라는 질문을 자주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당황스럽다. 시시콜콜한 것까지 캐묻는 느낌이랄까. 음 그리고 mmpi 검사지 주시면서 해 오라 했는데 원래 그런 거 좋아하긴 하지만 갑자기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2. 토익 점수나 잘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엔 토스 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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