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water run deep
2013년 8월 29일 목요일
그러하도다ㅋ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나 오늘 모르는 남학생이 나한테 말걸었어. 아빠가 대답하셨다.- 수작부리지 말라 그래. -오티 때 교수님 무슨 말 했냐고 하던데? 순간 아빠의 얼굴에 어이없음이라는 문구가 쓰여졌다 -얘가 왜이래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 . 도끼병이네. 이 얘길 엄마에게 전했더니 엄마 왈 -불쌍하다 불쌍해. 졸지에 불쌍한 아이가 되었다. 슬프다.
댓글 2개:
김설화
2013년 8월 29일 오후 9:41
이 글 자체에서 도끼병이 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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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2013년 8월 29일 오후 11:44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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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자체에서 도끼병이 심하게 느껴진다.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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