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나이 먹을 수록 더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2. 시험이 끝났다. 그래선지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
3. 언제 저장한지도 모를 글들이 있길래 함 올려본다. 왜 이런 걸 보관해 놨는지 생각도 안 나
나는 그런 것들?ㅋ
「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에 회의적이다.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오해한다. 네 마음을 내가 알아, 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네가 하는 말의 뜻도 나는 모른다, 라고 말해야만 한다. 내가 희망을 느끼는 건 인간의 이런 한계를 발견할 때다. 우린 노력하지 않는 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세상에 사랑이라는게 존재한다. 따라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이 행위 자체가 우리 인생을 살아 볼 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에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그게 핵심이다.」
> 흠... 난 사랑을 글로 배우려 했던 걸까? ㅋㅋㅋㅋㅋ
4. 우리 아빠는 1대 100 마니아다. 언젠가 1인으로 박경림 선배가 출연했는데 그때 사인을 받으셨다고 해서 올려본다. ㅋㅋ
5.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올해도 케빈과 함께 하는 클쑤마스^ㅠ^
1. 너 이자식.. 나 사랑하냐?ㅋㅋㅋㅋ
답글삭제1. 아직도 1대100ㅋㅋㅋ 그 프로그램을 하는지는 너희 아버님 덕분이다.ㅋㅋㅋ
1. 케빈말고 나랑 함께하라구ㅋㅋㅋ 이러다 케빈 동호회 가입할 기세ㅋㅋ
1. 친구로서 사랑한다.ㅋㅋ 큰형님에 대한 넘치는 우정이지 ㅎㅎ
삭제1. ㅋㅋ 언젠가 꼭 상금을 타시길...!
1. 케빈 좋은걸 어떡하냐... 아 그 재기발랄함이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