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하면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슈퍼에서 파는 파란 뚜껑의 팥빙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엄청난 더위 때문인지 어느 슈퍼를 가도 그 팥빙수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어느 마트는 어떤 사람이 빙수 20개를 한꺼번에 사가서 남은 게 없다고 한다. 으으... 더워.....ㅠㅠ
밑에 있는 사진은 내 방에 있는 미니 선풍기다.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확연히 보여주고자 옆에 곰인형을 두었다. 이 곰인형은 바로 4차원 수학 학원 다닐 때 도박(?)해서 얻은 것이다.ㅋㅋㅋ
2. 윗층이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오늘은 아침 9시 45분부터 드그드그득득득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정말 아래층과 윗층은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다. 정말로 시끄럽다ㅜㅜ
올 여름은 소음과 더위가 중첩된 그런 여름...
도박꾼ㅋㅋㅋ 아직도 갖고있다니 ㅋㅋㅋㅋ 팥빙수는 아쉬운데로 팥맛나는 아이스 바를 우유넣고 슬겅슬겅 썰어서 머겅 두번머겅ㅋㅋㅋ
답글삭제그래 아직도다 ㅋㅋㅋㅋ 내가 어떻게 얻은 건데 내버릴 수야 없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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