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아니구.. 종종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을 뿐이지.. 물론 어딜 놀러 가는 상대도 아니구 ㅋ 접때 되게 가까이 오래 앉아있었는데 내 머리가 그쪽 어깨에 기댔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랬더니 좀 많이 놀래더라궄ㅋ. 머리 감았는뎈ㅋㅋㅋ 무튼 그날 이 노래를 들으니 그런가 싶더라궄ㅋㅋㅋ 뭐 그냥 그랬엌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함정은 나 또한 이 노래처럼 내 또래 남자들과 진지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면 약간 한발물러서서 내가 이 사람이랑 잘 되면 도대체 뭘 해야하며 무슨 말을 해야하나 이런 고민을 좀 하게 되더라궄ㅋㅋ
뭔가 굉장히 사실적이다. 특히나 김진표가 부르는 부분이 와 닿는다. 난 아저씨쪽인가보다. 솔직히 말하면 그렇지보다는 상대측에서 그렇게 느끼겠구나겠지만.....
답글삭제역시 큰형님이군. 내가 아저씨친구를 둔 것이구나! 님도 당구장만 가는거?ㅋ
삭제친구는 아니구.. 종종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을 뿐이지.. 물론 어딜 놀러 가는 상대도 아니구 ㅋ 접때 되게 가까이 오래 앉아있었는데 내 머리가 그쪽 어깨에 기댔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랬더니 좀 많이 놀래더라궄ㅋ. 머리 감았는뎈ㅋㅋㅋ 무튼 그날 이 노래를 들으니 그런가 싶더라궄ㅋㅋㅋ 뭐 그냥 그랬엌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함정은 나 또한 이 노래처럼 내 또래 남자들과 진지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면 약간 한발물러서서 내가 이 사람이랑 잘 되면 도대체 뭘 해야하며 무슨 말을 해야하나 이런 고민을 좀 하게 되더라궄ㅋㅋ
삭제'그쪽 어깨'라니, 그 한바탕 싸운 그 남자랑은 다른 사람인가?
삭제네가 말하는 사람이 갸가 갸고 걔가 걔진 헛갈린다니까 ㅋㅋㅋㅋ
아저씨노래니까 아저씨겠지ㅋㅋ 다른 사람이야 정신적 지주라기보다는 안정감을 찾는달깤ㅋㅋㅋ 이분은 나랑 10살차이 기하느님이랑 동갑이라능 글구 그 싸운 남자는 나랑 3살차이 걍 형아삼았어 ㅋㅋ
삭제흠 그렇군.. 언제봐도 느끼는 거지만, 선생님들하고도 그렇고 님은 어른 대하는 게 능숙하다는 느낌을 준다.ㅇㅇ
삭제글구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사람과 평범한 형 동생을 할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ㅋㅋㅋㅋ
것도 너의 능력이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