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소소한 얘기

 나랑 성격이 비슷한 사람을 봤다. 아니, 나랑 성격이 비슷한 지 내 자신은 잘 모르겠는데, 테스트 결과가 나와 비슷한 사람을 봤다. 심리학 내용이 가미되어 있는 경영 수업 시간에 간단한 테스트를 했는데, 몇 가지 요소만 빼고는 나와 유사했다. 대조되는 한 쌍의 요소가 총 다섯 세트였는데 그 요소들이 뭐였는지는 일부만 기억난다. 둘 다 개방적-폐쇄적 요소에서 폐쇄적 경향이 극단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속으로 '나만큼이나 소심한 사람이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옆자리 분이 내 결과를 보더니, 아는 형이랑 내가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는 형이란 분이 어떤 성격이길래 나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건지 궁금했다. 여태껏 나는 나와 비슷한 사람을 접한 적이 없어서인지, 왠지 신기한 경헙이랄까/




      

댓글 2개:

  1. 여기 비슷한 사람인줄알고 만났다가 너무 달라서 말아먹고 온 사람을 찾고계신다는 소리를 듣고 왔는데 어느 분이시죠?ㅋㅋㅋㅋ 농담이구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봐야 나중에 네가 느는거야. 확실히 사람은 경험이 많아야함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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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듣고보니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 행동으로 실천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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