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휴가 나온 동기가 얼굴 볼 수 있냐 해서 팀플 중이라 바쁘다고 살포시 거절을 했다. 수업 듣는 중이냐 어디있냐 꼬치꼬치 캐물어서 꼬챙이가 되어갈 즈음, 얼굴 볼 수 있냐는 말에 퍼뜩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지난번 휴가때 동방 놀러오라는 말엔 오지도 않더니 말년 되니까 그 전 휴가에 연락 할 만한 사람은 이미 다 만났으니 더 이상 만나주는 사람없어서 나에게 그런말을 한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랄까 군인은 연락이 궁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군인...아껴줘야함ㅋㅋㅋ 만나줘야함ㅋㅋㅋ 설령 그들이 군대리아에 대해 일만번 얘기하더라도..ㅋㅋㅋ 직접 만나기싫으면 동방오라해 군대가기전에 공방에서 안좋은 일 있었던거 아니면 그러지도 않을텐데ㅋㅋㅋ
답글삭제흠 그런가 ㅋㅋ 자선을 베푸는 셈치고 함 볼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 분 시험기간에 제대한다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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