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0일 화요일
2013년 7월 20일 토요일
2013년 7월 12일 금요일
솔로예찬 (Every pot has a lid)
카톡을 하다 생각난 것. 요즘 집에서 자주 하는 농담이 있다.
아빠: 대학 이후에는 알아서 해. 대학 이후에는 뒷바라지 안한다.
나: 알았어요. '알아서' 돈 벌고 '알아서' 이 집에 남을게요. 난 이 집이 좋으니까.
엄마: 우리집에 처녀귀신 생기겠네. 제발 이 집에서 떠나
나: 아냐. 난 이 집에서 엄마랑 같이 지내려고요. 부모 옆에 있어 주는게 효녀지.
엄마: 제 살길 찾아 떠나는 게 효녀지. 자꾸 그러면 집안일 잔뜩 시키고 부려먹는다?
나: 그럼 엄마가 엄마 친구 아들이라던가 소개시켜 주시면 되잖아요!
엄마: 어휴 그런 건 네가 찾아야지! 엄마 처녀 시절엔 남자들이 줄을 섰어. 줄을.
여튼 이런 대화패턴으로 난 집에서도까이는 사랑받는 딸이라는 것이다.
아빠: 대학 이후에는 알아서 해. 대학 이후에는 뒷바라지 안한다.
나: 알았어요. '알아서' 돈 벌고 '알아서' 이 집에 남을게요. 난 이 집이 좋으니까.
엄마: 우리집에 처녀귀신 생기겠네. 제발 이 집에서 떠나
나: 아냐. 난 이 집에서 엄마랑 같이 지내려고요. 부모 옆에 있어 주는게 효녀지.
엄마: 제 살길 찾아 떠나는 게 효녀지. 자꾸 그러면 집안일 잔뜩 시키고 부려먹는다?
나: 그럼 엄마가 엄마 친구 아들이라던가 소개시켜 주시면 되잖아요!
엄마: 어휴 그런 건 네가 찾아야지! 엄마 처녀 시절엔 남자들이 줄을 섰어. 줄을.
여튼 이런 대화패턴으로 난 집에서도
2013년 7월 7일 일요일
ㅋㅋ뭔가 귀여움,
4시간 쉬는 시간 없이 해야 진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면서, 1.5리터 짜리 큰 생수병 들고와 벌컥벌컥 마신다든가,
시험볼 때 두뇌회전에 좋다면서 초콜릿을 나눠 주시거나,
종업원의 외모가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은근슬쩍 외모비하 드립 또 한 번 날려 주시고 ㅋㅋㅋ
그렇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미소가 뭔가 귀여움 ㅋㅋ 자기 카톡 닉네임이 달려라 하니라고 했는데 뭔가 이미지에 잘 어울리고 ㅋㅋㅋ
학생들 세세하게 배려하는 만큼 문제도 세세해서 함정에 빠져 낚인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구낰큐ㅜㅜ
시험볼 때 두뇌회전에 좋다면서 초콜릿을 나눠 주시거나,
종업원의 외모가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은근슬쩍 외모비하 드립 또 한 번 날려 주시고 ㅋㅋㅋ
그렇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미소가 뭔가 귀여움 ㅋㅋ 자기 카톡 닉네임이 달려라 하니라고 했는데 뭔가 이미지에 잘 어울리고 ㅋㅋㅋ
2013년 7월 1일 월요일
Yep
People are capable of anything regardless of how it'll make them look, even to the point of becoming like animals.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어색어색 열매를 먹지요.
계절학기와 관련된 소소한 얘기 또 하나. 같은 과 동기와 같은 수업을 듣는다. 일전에 수능 성적을 물어와서 거절했더니 나를 단호한 단호박(?)으로 만들었던 아이다. 그닥 친한 사이는 아닌데, 그렇다고 전혀 모르는 그런 사이도 아닌, 참으로 애매모호하다고 할 수 있다. 뭐랄까... 좀... 좀 그냥 그렇다. 일전에 너 되게 단호하다고 하면서 옷의 팔부분을 잡고 흔들거나, 이유없이 어깨를 건드리거나 그랬다. 그래서 첫 수업 있던 날, 나 그런거 싫다고 원래 그렇게 툭툭 건드리는 사람 싫어했다고 말했더니, 어쩌지 나 자주 이러는데...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여튼 좀 껄끄럽다고 해야 하나.... 그런 거다.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교수님ㅋㅌㅋㅌ
계절학기 첫날, 새로운 교수님들과 오티를 했다.
그 중 한 교수님께서 궁금한게 있으면
카톡이나 문자 또는 전화를 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질문한 다음에 애니팡 하트 보내라면서
질문도 없이 하트 보내지 말라하심ㅋㅋㅋㅋㅋ
그리고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전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늦어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자긴 솔로라 주말에 친구들과 술마시니
그때는 질문을 자제하라 하심ㅋㄱㅋ
글구 자기 못생겨서 보기 싫으면
키는 크니까 그나마 멋진 뒷모습을 보라 하시면서
앞모습은 잘생긴 연예인 상상하라 함ㅋㅋㅋ
젊은 교수라 그런가 입담이 장난아님ㅋㅋㅋ
그 중 한 교수님께서 궁금한게 있으면
카톡이나 문자 또는 전화를 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질문한 다음에 애니팡 하트 보내라면서
질문도 없이 하트 보내지 말라하심ㅋㅋㅋㅋㅋ
그리고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전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늦어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자긴 솔로라 주말에 친구들과 술마시니
그때는 질문을 자제하라 하심ㅋㄱㅋ
글구 자기 못생겨서 보기 싫으면
키는 크니까 그나마 멋진 뒷모습을 보라 하시면서
앞모습은 잘생긴 연예인 상상하라 함ㅋㅋㅋ
젊은 교수라 그런가 입담이 장난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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