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다시피 시간표
- 어째 하다보니 전부 전공이다.. 뭐 죽진 않겠지.. 난 21학점도 들었던 여자니까
- 지난학기엔 11과목 들었는데 이번엔 6과목으로 대폭 준 느낌이다.
- 클래스피아노를 놓친건 영 아쉽다... 그 과목은 정말 신의 영역인듯!
- 수요일 시간표가 재밌는 것 같다. 왠지 핑퐁이 생각난다...
2012년 2월 21일 화요일
2학년 시간표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책 리뷰> 마빈 해리스의 ' 문화의 수수께끼 '
여러 나라의 문화를 문화 상대주의 관점에서 서술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회문화 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마녀 사냥과 관련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교회와 국가가 당시 사회에 나타난 여러 문제들의 책임을 자신들이 아닌 다른 데에 돌리기 위해, 마녀사냥을 벌였다는 점은 처음 알았다. 하층민들이 체제에 불만을 품고 반기를 품는 것을 막기 위한 가공의 수단을 만들었던 셈이군. 이 책을 읽고 나니 문화와 인간의 삶이 얼마나 밀접한 연관이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
2012년 2월 8일 수요일
<책 리뷰> 제 3의 물결
급변하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갈등들을 살펴 보면 그 속에서 문명 간의 충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제 2의 물결을 수호하는 지지자들과 제 3의 물결을 옹호하는 자들 사이의 갈등은 다방면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실질적 원인제공자라 할 수 있다. 한 문명이 다른 문명으로 바뀔 때마다 갈등은 필연적으로 벌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유혈사태나 가치관의 혼란이 대두되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 하는 지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제 2의 물결이 왜 쇠락할 수 밖에 없는 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사회과학 류에 분류된 책이지만 이 책은 외면적 변화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신세계와 관련한 내용도 담고 있기에, 가히 어느 한 부류에 속하기를 거부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여러 분야에 대해 언급한 만큼 읽는 데 굉장한 시간을 소모했으며 그 만큼 다 읽고 나자 뿌듯함을 느낀 책이기도 하다.
저자가 워낙 많은 내용을 서술했기에 그 중 몇 가지 흥미로웠던 주제만을 언급하겠다. 현재 빈곤한 나라들이 가난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제 1의 물결과 제 3의 물결은 신기하게도 공통된 부분이 많으므로 (탈규격화, 자연을 대하는 태도, 그 외 갖가지 것들) 개발도상국들이 제 2의 물결을 거치지 않고 제 3의 물결로 바로 도약한다면 그들의 생활이 더 나아지리라는 것이다. 그들은 식물에서 가능한 에너지를 추출한다든지 재생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등을 연구하여 지금보다 편한 삶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주제 두 번째는 저자가 정치 제도가 다른 여러 분야들과 비교해서 가장 낡고 구태의연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처리해야 할 것들은 많은데 정치 기관은 낡은 법규에 의존하기에 기반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새 문명에 적응하기 위해선 기존의 낡은 제도로 대응해선 안 된다. 정치 면에 있어서도 혁신이 필요하다. 의회 제도의 문제를 지적하며 반 직접 민주주의를 대안으로 제시했는데, 저자는 이를 단순히 칭송하는 게 아니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이나 고려해야 할 점을 제시하여 현실에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장려했다.
미래라는 것이 불확실한 만큼 우리들은 많은 가정들 속에서 현실에 적용하기에 알맞은 대안들을 선택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문득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가능성의 나무'는 대단한 것 같다.
사회과학 류에 분류된 책이지만 이 책은 외면적 변화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신세계와 관련한 내용도 담고 있기에, 가히 어느 한 부류에 속하기를 거부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여러 분야에 대해 언급한 만큼 읽는 데 굉장한 시간을 소모했으며 그 만큼 다 읽고 나자 뿌듯함을 느낀 책이기도 하다.
저자가 워낙 많은 내용을 서술했기에 그 중 몇 가지 흥미로웠던 주제만을 언급하겠다. 현재 빈곤한 나라들이 가난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제 1의 물결과 제 3의 물결은 신기하게도 공통된 부분이 많으므로 (탈규격화, 자연을 대하는 태도, 그 외 갖가지 것들) 개발도상국들이 제 2의 물결을 거치지 않고 제 3의 물결로 바로 도약한다면 그들의 생활이 더 나아지리라는 것이다. 그들은 식물에서 가능한 에너지를 추출한다든지 재생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등을 연구하여 지금보다 편한 삶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주제 두 번째는 저자가 정치 제도가 다른 여러 분야들과 비교해서 가장 낡고 구태의연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처리해야 할 것들은 많은데 정치 기관은 낡은 법규에 의존하기에 기반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새 문명에 적응하기 위해선 기존의 낡은 제도로 대응해선 안 된다. 정치 면에 있어서도 혁신이 필요하다. 의회 제도의 문제를 지적하며 반 직접 민주주의를 대안으로 제시했는데, 저자는 이를 단순히 칭송하는 게 아니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이나 고려해야 할 점을 제시하여 현실에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장려했다.
미래라는 것이 불확실한 만큼 우리들은 많은 가정들 속에서 현실에 적용하기에 알맞은 대안들을 선택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문득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가능성의 나무'는 대단한 것 같다.
2012년 2월 4일 토요일
<책 리뷰> 그림으로 읽는 生生 연애 심리학
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jpg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시리즈 3탄인 연애심리학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괜찮은 듯. 사실 요즘 읽고 있는 인문서가 있는데, 페이지 수가 많아 조금 지루하던 참이었다. 그 책은 나중에 리뷰를 쓰기로 하고..... 일단 이 책에 대한 감상을 적어본다.
뭐 전체적인 내용은 일전에 언급한 심리학 책과 거의 다르지 않았다. 60%정도는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고, 다만 아기자기한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었달까. 그래도 총 4파트 중 뒤 파트에 해당하는 '생생 대화심리' 나 '남녀심리'는 내가 몰랐던 새로운 내용도 있고, 꼭 남녀사이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우리 큰형님이 왜 큰형님이 될 수 밖에 없었느냐에 대한 '태생적 비밀'을 확신할 수 있었다.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가 처음부터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태아의 뇌 유형은 임신 6주에서 8주 이후 태아가 남성 호르몬에 노출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여성 유전 형질을 가진 태아가 남성 호르몬에 노출되면 남성형 뇌를 지닌다고 한다. 김야ㅇ.. 아니 김군. 아니 김양..#$%^%$# 흠흠 어찌됬든 우리 큰형님이라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다.
p.s, 내가 이 책 보는데 엄마가 옆에서 한마디 하셨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단지 심리학 이론을 알기 위해서였는데 말이지.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책 리뷰>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웃음'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읽으면 좋은 책은 '아버지들의 아버지' '뇌' '파라다이스' 이다. 그 중 파라다이스에 나오는 단편이 이 책 전체 줄거리의 뼈대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파라다이스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단편 중 하나였는데, 그 소재를 이용하여 이렇게 장편소설을 만든 것에 대해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버지들의 아버지'와 '뇌'는 이번 작품과 큰 연관은 없지만, 동일한 두 주인공이 등장하기에 먼저 읽어보면 좋다. '뇌' 이후에 두 주인공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웃음'을 읽으면서 왠지모르게 '뇌'와 비슷한 결말을 맺을 것 같다는 추측을 했는데 역시 그러했다.
여튼 난 이 책에 대해 별점 3.5점을 주고 싶다. 다른 책들에 비해 긴장감이 다소 떨어졌고, 뭔가 이제는 비슷한 레퍼토리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작가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다. 덧붙여 마찬가지로 두 주인공들도...뤼크레스에게 그런 숨겨진 과거가(앗 이건 스포인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고 말이다.
p.s 파라다이스 단편을 안 보고 이 책을 먼저 봤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존재 자체가 엄청난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었는데.... 모르고 읽는 게 더 좋았어.
p.p.s 뭐니뭐니해도 베르나르 책 중 가장 걸작은 개미다! 안 본 사람이 있을텐데 내가 여러번 보라고 재촉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쯤 그 책을 봤나 모르겠군. 안 본 사람 보시오! 제발~~!!!!!
'아버지들의 아버지'와 '뇌'는 이번 작품과 큰 연관은 없지만, 동일한 두 주인공이 등장하기에 먼저 읽어보면 좋다. '뇌' 이후에 두 주인공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웃음'을 읽으면서 왠지모르게 '뇌'와 비슷한 결말을 맺을 것 같다는 추측을 했는데 역시 그러했다.
여튼 난 이 책에 대해 별점 3.5점을 주고 싶다. 다른 책들에 비해 긴장감이 다소 떨어졌고, 뭔가 이제는 비슷한 레퍼토리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작가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다. 덧붙여 마찬가지로 두 주인공들도...뤼크레스에게 그런 숨겨진 과거가(앗 이건 스포인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고 말이다.
p.s 파라다이스 단편을 안 보고 이 책을 먼저 봤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존재 자체가 엄청난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었는데.... 모르고 읽는 게 더 좋았어.
p.p.s 뭐니뭐니해도 베르나르 책 중 가장 걸작은 개미다! 안 본 사람이 있을텐데 내가 여러번 보라고 재촉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쯤 그 책을 봤나 모르겠군. 안 본 사람 보시오! 제발~~!!!!!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사랑유형 테스트
사랑에도 유형이 있다나 뭐다나 그 삼각형 이론... 지금 읽고 있는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란 책에 나오는 이론이다. 인터넷 상에서 비슷한 검사가 있길래 함 해봤음.
http://cgi.chol.com/~ksb/lovetype.htm
위 링크로 들어가면 할 수 있따.
이거슨 결과. storge타입의 사랑을 가장 지향하는 양상이다. 음 뭔가 정열적이고 그런 것 보다는.... 천천히 알게되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랑... 순정만화같은 사랑을 꿈꾸나 보다.
http://cgi.chol.com/~ksb/lovetype.htm
위 링크로 들어가면 할 수 있따.
이거슨 결과. storge타입의 사랑을 가장 지향하는 양상이다. 음 뭔가 정열적이고 그런 것 보다는.... 천천히 알게되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랑... 순정만화같은 사랑을 꿈꾸나 보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현황
1. 학교에서 토익 강의 듣는 중.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성함이 조선이라는 것은 참으로 미묘하다. 그래서 별명으로 오빠와 나는 조선師라고 부른다.
2.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아이유-너랑나. 노리플라이&타루-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이승주-너와 마주할때.
3. 역쉬 그랬군... 분명 교양 뒤풀이때는 아니라고 우기시더니 ㅋㅋㅋ 결국 같이 팀발표 했던 두분이 사귄다는 소식! 페북에 커플링사진 올리고..... 이거 참.... 부러우면 지는 건데....
4. 추억 하나 올려본다. '몸으로 표현하기' 라는 교양 강좌 발표인데, 난 여전사 역을 맡았지 ㅎㅎ 다른 조들 정말 잘해서 마지막에 우리조 차례일 때 불안했다. 그러나 의외로 좋은 평가들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다는...^^ 나의 발연기(?)를 내가 보려니 정말 손발 오그라드는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영상은 다른 분이 만든것.
2.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아이유-너랑나. 노리플라이&타루-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이승주-너와 마주할때.
3. 역쉬 그랬군... 분명 교양 뒤풀이때는 아니라고 우기시더니 ㅋㅋㅋ 결국 같이 팀발표 했던 두분이 사귄다는 소식! 페북에 커플링사진 올리고..... 이거 참.... 부러우면 지는 건데....
4. 추억 하나 올려본다. '몸으로 표현하기' 라는 교양 강좌 발표인데, 난 여전사 역을 맡았지 ㅎㅎ 다른 조들 정말 잘해서 마지막에 우리조 차례일 때 불안했다. 그러나 의외로 좋은 평가들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다는...^^ 나의 발연기(?)를 내가 보려니 정말 손발 오그라드는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영상은 다른 분이 만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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